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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Mar/080

IPTV에서의 광고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던 TV의 광고 시장은 디지털 방송 시대를 맞아 경쟁력을 상실해가고 있다. 다채널 환경에선 시청자가 분산되는데, 정해진 시간에 따라 서로 공통점이 없는 고객을 상대로 광고를 뿌려대는 것 자체가 비효율적이기 때문이다.

IPTV는 이런 상황에서 '꿈의 광고매체'라고 까지 불리고 있다. 전통적인 TV의 친근한 유저인터페이스를 그대로 구현해 시청자의 거부 반응이 적으며, 가입자의 IP주소와 지역 주소를 기반으로 한 표적공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광고 노출 시간대별 편성이 자유롭고 정확한 도달률을 도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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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와 온라인을 결합한 미디어인 IPTV에서의 광고형태는 CF와 배너광고가 주를 이루게 될 것이다. 그러나 기존의 방식 그대로 매체만 옮긴 것이 다는 아닐 것이다.

CF의 경우 프로그램 시작 전에 보여주는 형태가 주를 이루고 버퍼링 시간은 기존의 인쇄광고와 같은 스틸을 이용하게 될 것이다. 여기서 기존과 다른 점은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광고를 보면서 CF에서 제안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에 참여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길이 열리게 될 것이다. 그리고 기존의 CF에서는 시도하기 힘들었던 다양하고 실험적인 영상이 표적타깃의 취향에 맞게 제작 될 것이다.

배너광고는 인터넷의 그것과 유사할 것이다. 클릭을 통한 추가 정보를 제공하는 형태가 될 것인데, 인터넷과 달리 스크린에서 멀리 떨어져 보는 것을 감안해 사용자의 주의를 끌 수 있는 새로운 디자인 마인드가 요구된다.

IPTV가 새로운 매체라는 것을 감안하면 예상하지 못한 색다른 형태의 광고가 나올지도 모른다. 그리고 IPTV의 영향력이 증가함에 따라 광고시장에도 큰 변화가 생길 것이다. 새롭게 재정립되는 미디어시장에서?큰 수익을 기대하는 광고에 대한 새로운 마인드가 필요한 시점이다.

참고 :

http://cafe.naver.com/batonpink.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76

http://blog.daum.net/strabase/957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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