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about iptv stories on data broadcasting technologies

16Mar/080

IPTV에서의 콘텐츠브랜드화

방송에서 브랜드라고 한다면, 크게 광고사업자를 제외하고는 방송사업자의 채널브랜드를 꼽을 수 있다. 흔히 알려진 지상파 방송으로는 MBC, KBS가 있고, 그 외에 지역방송, 케이블방송 등의 방송사가 있다. 방송사들은 각각의 채널이미지를 CI, CM등으로 포지셔닝하고 있다.?bbb.jpg

????????? 하지만 방송사업자들의 채널브랜드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시청자는 극히 미비하며, 채널브랜드의 이미지는 해당 방송사의 몇 개 프로그램에 한정되어 적용되어 전체적인 이미지화가 힘든 실정이다. SBS오락중심의 방송이미지는 웃음을 찾는 사람들등의 오락프로그램에서, KBS1한국인 중심채널이미지는 사회 중심 방송에서, KBS2건전한 가정 문화채널이미지는 각종 드라마와 연예프로그램에서 그 이미지를 엿볼 수 있고, MBC따뜻하고 친근한 채널, 대한민국 사람들의 주류를 따라가는 방송, 믿을 수 있는 방송이라는 이미지는 굳이 어느 곳에 포인트를 두어 찾을 수도 없고, 전반적으로 느끼기에도 부족하다. 다만 필자가 느끼는 방송은 영화, 게임, 스포츠, 코미디 등의 특화된 케이블 채널이 아닌 이상은, 스포츠 중계 시의 예를 들자면, 화면은 KBS, 해설은 MBC 등으로 개인적 선호가 있을 뿐이다.

pro.jpg

?????????? 이러한 각자의 이미지를 내세우고 있는 방송사업자들도 스스로의 브랜드관리에 한계를 깨달은 듯, 각자 다른 전략으로 브랜드를 내세우고 있다. 해당 방송사에 소속된 사원인 아나운서들이나 개그맨을 내세우거나, 인기 있는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방송사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다.? MBC의 경우에는 지상진 아나운서를 여러 오락프로그램에 넣어 부각 시키고, KBS의 경우에도 상상플러스’, ‘스타 골든벨프로그램에 노현정 전 아나운서, 박지윤 아나운서 등을 내세우며 해당 방송사에서만 볼 수 있는 아나운서들을 부각시키고 있고, SBS웃음을 찾는 사람들’, KBS개그콘서트에서는 중복되지 않는 개그맨의 출현으로 다른 재미를 주며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또한 MBC무한도전프로그램으로 마봉춘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친근감도 함께 얻었고, ‘무한도전을 어디서나 울궈먹으며 시청자들을 끌어 당기고 있다.??

????????? 하지만 정부의 시책에 따라 IPTV가 보편화된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는 이 시점에서, 방송사업자들의 채널브랜드화는 과연 중요한 것일까? 현재 한국의 IPTV인 하나TV, 메가TV, myLGTV는 모두 똑 같은 소리를 한다.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프로그램을 볼 수 있어요.’ 이 메시지에서 부각된 것은 무엇인가. 단지 시간과, 프로그램을 말한다. 채널은 강조하고 있지 않다. IPTV에서 채널은 단지 그들이 서비스하는 범위에 속할 뿐이다. 사용자가 더 많은 채널을 보고 싶으면 더 많은 돈을 내면 된다. 물론 IPTV사업자들이 돈을 많이 벌기 원한다면, 사용자들이 원하고, 사용자들에게 인기 있는 채널을 고급 서비스에 포함시킬 것이지만, 그러한 채널은 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대부분 특화된 케이블 채널이다.?????????? 결국에 방송사업자들이 앞으로 신경 써야 할 브랜드 이미지는 채널이 아니라 프로그램이 되는 것이다. 이 말은 곧 방송 콘텐츠 질의 향상을 이야기한다. 시청자들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골라보길 원하는 고품질의 프로그램을 만들고, 프로그램의 브랜드화에 신경을 쓰는 것이 한국 방송사업자들의 앞으로의 갈 길이며 살 길이라고 본다.?

iptv.gif

????????? 사족을 하나 달자면, 너무 대중적인 시청자들의 선호도에 신경을 쓰느라 오락프로그램만 발달을 하고 시사, 역사 등의 유익한 프로그램들이 점차 사라지진 않을까 걱정이 된다.

참고 기사 채널브랜드는끊임없이 혁신돼야’? 윤홍근기자.http://www.cbs.co.kr/Nocut/Show.asp?IDX=773881

Comments (0) Trackbacks (0)

No comments yet.


Leave a comment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

No trackbacks y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