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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pr/080

한국인이 풀기 어려운 과제

?우리나라는 수준 높은 유아교육과 급격한 IT 산업 등으로 전세계의 무대에 나아가고 있다. 이런 급성장을 가진 대한민국이지만, 항상 Top에는 못 들고 있다. 아이들은 어릴 때 공부를 많이 하지만, 대학교 결과를 보면 아시다시피 전세계에서 높은 수준은 아니다. IT도 마찬가지이다. 빠른 속도와 많은 콘텐츠를 가졌지만, 우리나라 IPTV를 보면 해외 IPTV에 비해 많이 떨어져있다. 정말 초반에만 강하지만, 뒤가 약하다. 이 뒤 떨어진 우리나라 IPTV에 대해 알아보자.
?우리나라 IPTV는 현재 3개의 망 회사가 각각 운영하고 있다. 각 회사들은 서로 다양한 콘텐츠로 많은 소비자의 관심을 끌었지만, 해외에서 진정한 IPTV로 인정을 못 받고 있다. 그 이유는 TV에서 제일 중요한 실시간 방송이 빠져 있기 때문이다. 국내 규제때문에 어쩔 수 없이 못 하고 있었는데, 계속 이렇게 늦추게 되면 IPTV 사업도 위험해진다. 하나로텔레콤의 김성용 상무는 "방송쪽 논리로 콘텐츠 시장을 제약하고 통신쪽 논리로 네트워크에 제약을 두면 IPTV는 발전하기 전에 죽습니다."라고 인터뷰하였는데, 실제로 해외에서도 다양한 산업 영역간의 자유로운 교류로 성공했다. IPTV가 성공하지 못 한 나라를 분석해보면 케이블TV가 TV전체에 60% 이상 점유하였기 때문에 실패하였는데, 우리나라도 지금 이런 시기이다.
?실시간 방송 문제도 있지만, 우선적으로 콘텐츠 투자도 부족하다. VoD와 쌍방향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실제적으로 IPTV를 투자하는 금액의 분이 매우 낮다. 아래의 표를 보면 하나로는 약 30%, 나머지 두 개의 회사는 10% 미만의 낮은 투자를 하고 있다. 현재 실시간 방송이 안 되는 지금, 콘텐츠라도 많이 준비 갖추어야 하는데, 콘텐츠를 많이 가지고 있는 다음 등의 회사가 현재 준비하고 있는 Open IPTV를 살펴보면, 망 측 회사가 반대하고 있어서, 이런 식으로 이것도 저것도 제대로 못 하고 있는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download1.jpg? IPTV를 제일 많이 사용하는 국가인 프랑스를 살펴보면 IPTV를 시작할 시기부터 융합법 정비, 규제완화, 망개방 이후 수 많은 신규사업자가 등장하면서 IPTV 결합상품을 쏟아냈다고 한다. 즉, 실시간부터 시작해 VoD나 쌍방향 서비스로 확대하고 있다며 우리나라와 정반대인 것이다. 자기 이익을 위해 언제까지 우리나라는 초반에만 강한 국가로 인식을 가져야 할 것인가? 스타크래프트 게임을 해봐도, 초반에 잘 이끌어나가면 후반에도 안전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지만, 초반에 실패하거나, 팀플레이를 하는데 단독행동을 하면? 그 게임은 바로 게임오버이다. 정말 이 행동의 문제점은 우리 한국인이 끝낼 수 있는 과제가 될 지 고민된다.

?참고자료: 매일경제,마음으로찍는사진,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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