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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Apr/080

nPVR 더이상 기다릴수 없다

임군는 생중계되는 국가 대항전 축구 경기를 보는중 화장실이 가고 싶었다.그래서 리모컨을 버튼으로 화면을 정지 시키고 화장실에 다녀와서 경기를 다시 재생하였다.
우린 이런 서비스를 PVR(Personal VideoRecording)기능을 통해서 받을수 있다. PVR의 구현은 두가지 방법으로 가능하다. 우선 STB에 하드디스크를 장착하여 영상을 녹화하는 로컬PVR방법과 네트워크 기반의 송출서버에 있는 저장공간에 방송물을 녹화해 두었다가 시청자가 요구할때 재생해주는 nPVR(networ-based PVR)시스템이다.

<nPVR의 개발 관련 기사>

[KCTA]캐스트이즈, 케이블 기반 nPVR 시연 - 아이티타임스 / 임일곤기자
로컬PVR의 경우 하드디스크의 빈번한 유지보수가 필요하고 사용자가 저장된 콘텐츠에 불법 접근이 가능하므로 복제등의 저작권 침해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nPVR은 이런 문제들을 해결할 좋은 대안이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소비자가 방송에 요구하는 기능은 날로 높아지지만 셋탑박스(STB)를 구매한다는 것에 저항이 큰 국내 소비자들 습성상 플랫폼 사업자의 입장에선 네트워크에 기반한 nPVR의 기능은 한줄기 빛과 같은 희망이다.?

그러나 현재 저작권의 문제로 서비스 실현이 불가능한 상태이다.

<관련기사>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802220135

요약하자면 기술적으로 nPVR구현이 문제 없지만 '방송물을 플랫폼 사업자들의 서버에 저장해 놓는 것 자체가 저작권 위반이다.'라고 저작권자(PP 나 지상파방송사)들이 주장하고 있어 플랫폼 사업자들이 서비스를 제공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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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저작권자들에게 '시대의 흐름 맞춰 진화 하라.'고 조언해 주고 싶다. 실제로 로컬 PVR 을 이용하는 사용자들은 마음껏 그들의 방송물을 녹화하며 또 불법적으로 접근하고 타인들과 공유할수 있다. 그렇다면 저작권자들이 진정으로 걱정해야 할것은 개인들이 로컬PVR을 사용하는 것이다. 플랫폼 사업자들에게 NPVR서비스를 열여 주는것이 오히려 들의 저작권을 보호하는 열쇠 일것이다. 또 저작권자들은 애써 만든 방송물을 돈 낸사람들만 시청하도록 울타리를 치는 것에 고민하지 고민하지말고 되도록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함으로써 얻을수 있는 다른 수익 구조를 고민해야 할 것이다. 그것이 앞으로의 시대에 저작권자들의 생존 전략임이 분명하다. 다가오는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음반시장이 MP3파일의 불법 다운로드로 인하여 죽었다고 말하고 실제로 음반CD의 판매량은 급감했지만 벨소리,미니홈피의 BGM등 저작권자들이 수익을 얻을수 있는 새로운 시장이 폭발했음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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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임경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