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속의 BLOG.
블로그란?
- 블로그(Blog 혹은 Web log)란 Web(웹)과 Log(로그)를 합친 낱말로, 스스로가 가진 느낌이나 품어오던 생각, 알리고 싶은 견해나 주장 같은 것을 웹에다 일기(로그)처럼 차곡 차곡 적어 올려서, 다른 사람도 보고 읽을 수 있게끔 열어 놓은 글모음이다. 블로그는 개인적이면서도 때에 따라서는 기존의 어떤 대형 미디어에 못지않은 힘을 인터넷을 통해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1인 미디어'라고도 부른다.
- RSS(Really Simple Syndication)
RSS는? 블로그 사이트에서 주로 사용하는 컨텐츠 표현 방식이다. RSS가 등장하기 전에는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 해당 사이트를 직접 방문하여야 했으나, RSS 관련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자동 수집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블로그가 활성화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 - CCL(Creative Commons License)
저작권의 부분적 공유를 목적으로 저작권자가 그 허용 정도를 명시를 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블로그에명시 되어 있다. - 스타블로거 : 김태우
IPTV, 블로그의 기회?
시청자. 자신의 의견을 쉽게 표출할수 있는 기회를 갖다.
IPTV환경에서 시청자들은 모든 프로에 참여할수 있지만 그중에서도 사회적으로 중요한의제가 다루어지는? 뉴스,시사프로그램에서 보다 적극적일 것이다. 시사 토론 프로그램의 예를 들어보자. 초기 시청자들은 단순히 각 패널들의 의견에 대한 찬성 또는 반대 정도의? 의사를 간단히 리모컨 OK 버튼을 누름으로써 참여할수 있을 것이다. 조금더 적극적인 사용자는 SMS,리모컨 문자 입력,UCC영상을 통하여 자신의 의사를 전달할수 있다. 그결과 시청자들은 패널들의 의견에만 한정되지 않고 그 이상의 정보와 의견을 교환할수 있다. 물론 이러한 시청자 참여에 문제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분명 정화되지 않은 메시지들을 방송에서 어떻게 처리해야하는 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여기서 우리는 집단지성의 힘을 빌려와 해결 할수 있다. 일차적으로 단순한 쓰레기성 메시지 필터링을 거친후 시청자들의 리모컨 추천을 통하여 필터링하는 과정을 이용하면 메시지의 검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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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한가지 한가지 대안이 '블로그' 이다. 수십, 수백만의 블로거들 중 파워 블로거라고 불리우는 몇몇 집단은 대부분 인터넷 사용자들의 집단 지성의 검증을 거친 경우이다. 단순한 사실의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블로그외에 사회 문제를 비판하는 등?의견을 개진하는 파워 블로거들 또한?그 의견이 개인적일 수 있지만?어느 정도?집단 지성의 검증을?마친 글이다.? 따라서 그들의 블로그를 시사프로그램에 가져온다면 시청자의 정보 수용 폭을 넓힘과 동시에 토론의 질이 향샹 될 것이다.? 물론 앞서 이야기한 CCL에 명시하는 저작권의 허용 범위 안에서 블로그의 이동이 이루어져아 한다. 여기서 한가지의 재미있는 가능성을 발견 할수 있다. 구독자가 5000명이 넘는 스타 블로거도 본직업이 따로 있고? 블로깅은 어떤 뜻을 품고 무일푼으로 노동하는 것이 지금까지의 인터넷 블로거의 한계였다. (물론 앞서 소개한 '김태우'씨의 경우 최근 전업블로거의 길을 걷고 있으나 그 소득 대부분은 블로깅 자체가 아니고 강연회, 인지세등의 수입이다)? 그렇다면 파워 블로거가 IPTV를?디딤돌 삼아?전업 블로거의 도약을 기대해 볼수 있지 않을까.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블로그가 비록 1인 미디어 이지만 그 효과는 매스미디어를 뛰어 넘을수 있게 되는 것이다.??여기서 우리는 롱테일효과가 나타나는 것이다.??
BY 임경찬
다양한 융합 추세에 따른 디지털생태계 조성의 필요성
기술 발달과 서비스 개발로 인해 기존의 기술, 산업, 서비스, 사업자, 네트워크 간 구분이 모호해졌다. 융합의 동인은 크게 다음 네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 첫째는 기술이다. 기술은 융합을 가능하게 만드는 이네이블러(Enabler) 역할을 하면서 융합영역 곳곳에서 필요하다. 광대역 및 유비쿼터스 환경을 가능하게 하는 다양한 네트워크 기술(IPv6, 그리드 컴퓨팅 등)에서부터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USN(Ubiquitous Sensor Network) 등이 등장하였다. 또한 헐리우드 영화(메트릭스, 반지의 제왕 등)에서 웅장한 장면과 상상속의 장면 연출시 제작 공정의 50% 이상에 컴퓨터그래픽(CG)이 사용되고 있으며, 게임 플레이 환경이 휴대폰, PDA, 콘솔 등으로 다양화 되면서 모바일 환경에서 3차원(3D) 기술과 플랫폼 간 연동 및 관련 기술이 확대되고 있다. 기술은 융합을 서비스, 시장, 그리고 산업 수준으로 확산시키는 기폭제(Initiator) 역할을 하게 된다.
- 둘째는 이용자이다. 이용자는 융합을 받아들이는 시장으로서 다양한 융합(미디어의 융합, 콘텐츠의 융합)을 요구하는 수요자이며, 동시에 융합을 평가하는 평가자(Evaluator) 역할도 하게 한다. 인터넷이 시공을 초월한 공론장으로 부상하면서 이를 통한 여론 형성과 정치 참여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소비자는 신규서비스 구매에 적극적이어서, 2004년 말 수요조사 결과 자신을 얼리어답터(Early Adopter)라고 생각하는 소비자가 43%에 달했고, 신규 서비스에 대한 평가를 개진함으로써 기업에도 적극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 셋째는 규제이다. 신규 서비스의 가치사슬 재편에 따른 이해를 조정할 수 있는 제도 및 규제의 개선은 융합을 촉발시키는 트리거(Trigger) 역할을 하게 된다. 이와 동시에 규제는 융합으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현상들[서비스 간 융합으로 인한 결합판매로 야기되는 시장지배력 전이, 사업자 융합(M&A 등)으로 발생하는 시장 집중, 콘텐츠 불법복제 같은 저작권 문제 등을 통제하는 컨트롤러(Controller) 역할도 수행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게임 중독, 청소년 유해 콘텐츠 범람 등을 예방하고 억제하는 사회적 역기능 해소 노력들이 시작되었다.
- 마지막으로는 기업의 융합전략 자체가 융합의 주요 동인이 된다. 성장을 목표로 하는 기업의 경영전략은 융합의 방향을 결정짓는 방향타(Steering Wheel)이며, 기업은 다양한 융합산업 영역의 참여 여부를 결정하는 데 집중하게 된다.????
최근 추세를 비추어 보면 네트워크, 기기, 서비스 등의 융합으로 기존 통신망의 광대역화와 패킷 전송, 무선통신 기술의 발전, 방송의 디지털화/다채널화와 양방향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다. 네트워크 융합은 기존 통신망의 광대역화와 유무선 통합, 기존 방송망의 디지털화에 따라 유무선통신망에서 방송콘텐츠가 제공되고, 기존 방송망에서 통신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통신부문에서는 유무선망 모두에서 전통적인 음성서비스를 넘어서 방송 콘텐츠를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는 네트워크의 고도화가 보편화 되고 있으며, 방송부문에서는 양방향서비스의 제공이 가능하게 됨으로써 전통적인 망의 구분이 사라지고 있다. 과거 100년간 PSTN이 음성 중심이었다면, 지난 10년 간은 브로드밴드(Broadband)를 통해 음성과 영상, 그리고 데이터 전송으로, 향후 10년은 모든 IP망을 통해 유비퀴티(Ubiquity)와 컨버젼스(Convergence)를 담은 컴퓨팅 파워 전달망으로 진화해가고 있다.또한 주로 휴대단말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기기 간 융합은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진화되고 있다. 소비자는 복합적 기능 보다는 보다 개인화된 단말을 원한다. 이런 이유로 기기는 완전융합이라기 보다는 부분적 융합 현상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휴대단말에서 사용되는 서비스들은 멀티미디어 데이터 커뮤니케이션, 이용자의 위치 및 상황을 기반으로 하는 실시간 정보 전송 서비스, 디지털카메라, 게임, 비디오 등의 기능을 강화하는 개인 정보처리 서비스, 모바일뱅킹, 홈쇼핑 등의 모바일 커머스 등이다. 한편 댁내 정보단말로 떠오르는 홈네트워크 게이트웨이는 초기 홈오토메이션 위주 기능에서 콘텐츠 공유(Content Sharing) 및 홈 엔터테인먼트 등을 목적으로 하는 홈미디어 서버로 진화 중이다. 이처럼 양방향성(Interactivity) 기술 속성이 가미되거나 광대역망을 통해 동영상 콘텐츠가 서비스되며, 다양한 종류의 콘텐츠들이 다시 TPS (Triple Play Service)로 묶여 1인 고객(또는 가구)의 지불가치를 증대시키는 방향으로 결합되어 제공된다. 이는 사업자 간 융합이 진전되면서 더욱 가속화될 것이다. 2000년대 초반부터 다국적 글로벌미디어사업자들이 다양한 콘텐츠사업자, 네트워크업체 등을 인수, 합병함으로써 시장지배력을 확보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수직적 계열화나 수평적 다각화를 통해 복합미디어그룹으로 부상하고 있다. 다양한 융합 추세가 확장됨에 따라 새로운 생존과 경쟁의 법칙이 지배하는 동반성장 즉, 디지털생태계(Digital Ecosystem)를 조성해야 할 필요성이 2006년 2월, 세계경제포럼(일명 다보스포럼)에서 제기된 적이 있다. 지금까지는 융합이 기술 간 및 산업 간 융합 차원에서만 바라보는 디지털컨버전스 수준에 머물러 있었다면, 산업과 기술, 그리고 이용자가 동반성장해야 하는 디지털생태계를 조성하고 촉진할 필요성이 제기된 것이다. 세계경제포럼에서 논의된 “디지털생태계(Digital Ecosystem)”란 디지털 환경을 구성하는 각 플레이어(Player)인 이용자, 기술, 산업이 상호 작용하는 과정에서 동반성장함으로써 결과적으로는 디지털 생태계의 번영을 가져온다는 개념이며 이론이다. 그 어원을 추적해보니, 1935년 탠슬리에 의해 제창된 ‘생태계(Ecosystem)’ 개념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가 말한 생태계란 있는 그대로의 자연 상태 인식을 위해 구성요소 간 관계를 지닌 생물과 무기적 환경을 하나로 통합한다는 개념이다. 2002년에는 유럽연합 회원국들의 중소기업들이 ICT를 활용하여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생성하여 성장할 수 있는 디지털환경 인프라를 형성할 목적으로 소속 위원회인 Unit D5에서 개최한 웍샵에서 디지털생태계 비전을 내놓았다. 이 웍삽에서는 ‘자연생태계(Natural Life Ecosystem)’, ‘비즈니스생태계(Business Ecosystem)’,? ‘디지털생태계’, 그리고 ‘디지털경영생태계(Digital Business Ecosystem)’ 개념들이 정의되었다. 차례대로 살펴보면, 자연생태계란 “상호작용하는 기관들에 그들의 물리적 환경을 더한 생물학적 커뮤니티”를 말한다. 비즈니스생태계란 “관련 상품 및 서비스 공급자, 제공자, 구매자 간의 네트워크에 (구조 및 규제 프레임워크 등을 포함한) 사회경제적 환경이 더해진 것”을 의미한다. 비즈니스생태계 개념은 1997년에 제임스무어(James F. Moore)의 저서인 <경쟁의 종말(The Death of Competition: Leadership and Strategy in the Age of Business Ecosystem)>에서 나온 바 있다. 한편, 이 위원회에서 처음으로 개념화된 디지털생태계란“상호 네트워크화된 기관들을 위해 상호 협력, 지식 공유, 개방된 적용 기술 개발, 진화된 사업모델 등을 지원하는 디지털환경을 창출할 목적으로 존재하는 자기조직적 디지털인프라”를 말한다. 또한 디지털경영생태계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는데, 이는 디지털생태계와 비즈니스생태계가 구조적으로 연계되어 있고(coupled) 공진화하는(co-evolving) 과정에서 결과한다고 이 위원회는 보고 있다. 강력한 네트워킹 구조를 가진 중소기업들(SMEs: Small & Micro Enterprises)과 ICT 정책을 연구하는 <지역과학단체>가 함께 한 이 웍샵에서 디지털생태계의 목적이 제시되었다. 디지털생태계의 주된 목적은 결국 유럽의 중소기업들 간에 업무 효율, 기업 통합 및 시너지를 향상시키는 ICT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글로벌 시장에서 중소기업들의 지역 가치사슬 통합을 활성화하는 것이다. 따라서 디지털생태계 이니셔티브의 대상은 ICT를 필요로 하는 CP 등의 중소기업들과 ICT 관련 시스템통합사업자, 서비스제공자, 소프트웨어 개발자 등이 된다. 결국 융합산업을 주도하는 모든 사업자들을 말하는 것이다.
결국, 융합의 단초가 된 인터넷의 활용 촉진이 콘텐츠 및 미디어서비스의 유통경로를 다양화시켜 이용자가 풍부한 미디어서비스들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이용자의 소비가 확대되면서 자연스레 콘텐츠 및 미디어 비즈니스가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비지니스들과 정책들이 진행되다보면, 크리에이터(Creator)로의 이익 환원의 길도 자연히 열리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크리에이터가 안심하고 다양한 미디어에 콘텐츠가 유통되도록 제공하고, 또 이용자가 쉽게 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도록 보호 및 보안에 관한 기술과 정책 양면에서의 검토, 디지털화의 특성을 바탕으로 한 매력적인 사업모델의 개발이 촉진된다면 가치사슬의 가치네트워크화가 이루어져 디지털생태계의 선순환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특히 방통융합시장이 활성화 되고, 경쟁이 강화될수록 콘텐츠의 중요성은 지속적으로 강화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콘텐츠사업자와 미디서서비스사업자의 공정거래 확립과 저작권을 보호하는 정책들도 점차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 공정거래 확립을 통한 중소 규모의 콘텐츠 사업자들이 부당한 시장지배력 행사로부터 보호되고, 이를 통해 콘텐츠 시장의 경쟁을 활성화하고 종국적으로 콘텐츠산업 육성으로 이어지는 선순환구조 구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와 함께 저작권 및 지적재산권을 보호하는 제도적, 사회적 여건 조성이 필요하다. 저작권이 보호되지 않은 상황에서 창의성(Creativity) 개발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그 외에도 초기 미디어서비스 유통 시장에서 공급되기 쉽지 않은 장르의 콘텐츠 제작(소외계층, 청소년, 세대간, 종교 등)에 대한 정책적 배려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2006 세계경제포럼('06.1.25~1.29/스위스 다보스)
2006.송민정 KT 연구원, 융합추세와 미디어서비스 경쟁에 따른 정책방향
정윤식, ‘IPTV 도입과 진입장벽’(2004), 한국정보법학회 주최 워크샵 발제문
송민정, ‘TPS 경쟁구도와 IPTV 서비스 제공방향’(2005), 한국정보법학회 주최 워크샵
TV가 TV다워야 TV지
? 처음으로 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1926년 이래, TV는 수많은 발전을 거듭해오며 이제는 일상생활 가운데 뗄래야 뗄 수 없는 Home Entertainment의 중심적인 위치에 자리잡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TV가 사람들에게 심어준 이미지는 과연 어떠했을까? TV는 탄생할 때부터 그 특성상 수동적인 성향이 짙은 기기였으며, 현재까지도 수도권 지역에서의 지상파 주간 시청률 조사 결과를 확인해 보면, 높은 순위를 기록하는 프로그램들은 뉴스 등을 제외하면 대부분 드라마 및 쇼 프로그램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사실을 통해 우리들은 사람들이 TV를 일종의 ‘편안한 오락기기’로 인식하고 있다고 가정할 수 있다. 별다른 조작 혹은 시청자의 어떠한 사고 등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흘러나오는 프로그램을 보며 울고 웃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TV의 위치가 요즘 큰 변동을 맞이하고 있다. 시청자의 참여가 전제되는 IPTV의 인터렉티브 서비스들은 더 이상 TV의 기능을 ‘시청’만으로 제한하지 않는다. 국내에서도 이미 하나 TV, 메가 TV 및 Skylife 등 디지털 TV 서비스를 통해 시청자 참여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으며, 대부분은 어느 정도 호평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보다 더 빠른 시기에 인터렉티브 서비스를 도입했던 유럽의 경우 스포츠, 드라마, 영화 및 각종 쇼 프로그램에 인터렉티브적인 요소를 추가하여 큰 호응을 얻어내고 있다. 또한 더더욱 다양하고 새로운 형태의 사용자 참여를 요구하는 컨텐츠들이 지금 이 시간에도 속속 개발되어가고 있으며, 그 중에는 매우 새로운 형태의 조작을 요구하는 컨텐츠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 필자가 지적하고 싶은 부분은 바로 그 부분이다. 이미 근 50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TV는 편안한 매체로서의 명성을 누려왔고,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TV로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할 것이다. TV와 PC가 서로의 시장을 침범하지 않는 형태로 무난히 발전해온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PC는 내가 무엇인가를 해서 그 결과를 도출해내는 데 최적화된 기계이고, TV는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나에게 희노애락을 선사하기 때문에 서로에게 영향을 주지 않고 발전해나갈 수 있었던 것이다. TV의 기본 전제조건은 누가 뭐라해도 편의성이라 생각한다. 물론 필자 또한 한때 IPTV의 interactivity적인 면을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한 적이 있었다. 특히 Set-top Box로서 이미 별도의 컨트롤러를 보유하고 있는 컨솔 게임머신을 채택한다는 점에 큰 찬사를 보냈다. 하지만 그것은 게임 및 상호 작용성을 지극히 선호하는 필자의 주관적인 관점에서의 평가일 뿐이며, 대다수의 대중들에게 있어서 TV는 여전히 누워서 땅콩이라도 까먹으면서 볼 수 있어야 할 매체인 것이다. 자신의 고유 성질을 포기하면서 이미 다른 기기가 선점중인 방면을 노릴 필요는 없다.
? 그렇다고 해서 IPTV 및 디지털 TV 등이 나쁘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니다. 새로운 서비스에 환호하는 유저들은 얼마든지 있으며, 상호 작용성이라 해서 꼭 복잡한 조작을 필요로 하지만은 않는다. 간단한 버튼 한두 번 정도로도 손쉽고 아무 거리낌 없이 차별화된 서비스를 즐기게 해줄 방법이 얼마든지 있다. 드라마 1회 종료 후 이다음 스토리를 선택하게 하는 방안은 어떤가? 버튼 하나로 영화에서 주인공의 관점이 바뀐다면 어떤 느낌을 줄 수 있을 것인가? 굳이 선택에 선택, 입력에 입력을 거듭하는 방식이 아니더라도 훌륭한 인터렉티브 컨텐츠를 얼마든지 생각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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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궁극적으로 주장하고 싶은 사항은 이것이다. 상호 작용성을 크게 적용하고 싶다면, 부분적인 maniac의 선에서 그쳐야 한다는 점이다. 소수의 얼리 어댑터들은 새로운 조작을 요구하는 새로운 서비스에 불만 없이 뛰어들 준비가 되어 있다. 다수의 보수주의자들은 편안함이 보존되어 있는 신세계에 호감을 가질 것이다. 이 두 가지의 서비스는 품질 면에서 평행선상에 놓여 있어야만 한다. 어느 한쪽이 우위를 점한다면, 다른 쪽의 사용자들-특히 편안함을 추구하는 사용자들-은 괴리감, 심지어는 배신감을 느끼게 될지도 모른다. 기술의 발전? 좋다. 새로운 형태로의 TV의 진화도 좋다. 다만 온고지신(溫故知新), 옛것을 알고 나서 새로운 것을 깨우쳐 나가는 자세로 자연스러운 진화를 꿈꾸는 것이 모두를 위한 최선의 길이 아닐까 싶다.
참고자료
AGB Nielsen Media Research - 국내 지상파 주간 시청률 현황
http://www.agbnielsen.co.kr/media/media.asp?page=media_terrestrial_rate02.asp/
한국 IPTV의 특성을 찾아라!
?IPTV의 후발주자인 한국의 IPTV 방송공급자들의 슬로건은 다들 똑같다. ‘고객 맞춤형 방송’ ‘언제나 어디서나!’ 그러나 아직 실시간 방송도 제공하지 않고 있고, 유저들의 다양한 선호도에 맞춘다는 것은 막막하게 느껴진다. 슬로건을 너무 애매하고 방대하게 잡고 있다.
?해외의 IPTV는 어떠한 특성을 부각하고 있는 지 살펴보자.
벨기에의 벨가콤TV는 축구 중계방송에 특화한 서비스로서 1개월에 7.95유로를 내면 좋아하는 클럽(팀)의 원정 경기를 볼 수 있다. 가입자들은 벨가콤TV를 통해 축구 용품을 사거나 날씨 정보?복권추첨 결과?전화번호 검색?전자우편 송수신?채팅 등을 할 수 있다. 벨가콤TV는 특정 소비자(축구팬)를 겨냥한 서비스로서 통신?방송 마케팅에 새로운 기회를 열어가는 것으로 평가된다.
? 이탈리아 패스트웹은 광대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 달에 7유로를 내면 미 할리우드 영화 700편과 TV 프로그램 1300편을 포함한 무료 방송을 즐길 수 있어 가입자 수가 2006년 기준으로 19만명을 돌파했다. 패스트웹은 지난 2001년부터 주문형비디오(VoD) 형태로 IPTV 시장을 연 개척자에 속한다. 지금은 이탈리아 국영 방송사로서 가장 넓은 네트워크를 가진 ‘라이(RAI)’의 TV 프로그램을 따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운용할 정도로 성장했다.
프랑스에서도 100만명 이상이 IPTV를 즐기고 있다. 프랑스텔레콤 ‘오랑제TV’에 42만명이 가입했고 뇌프텔레콤 ‘뇌프TV’로 30만명, 프리텔레콤 ‘프리’를 통해 26만명이 IPTV를 본다. 이 가운데 프랑스텔레콤은 폴란드?스페인?영국에서 따로 IPTV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며, 도이치텔레콤과 텔레콤이탈리아는 프랑스에서 IPTV 서비스를 하는 등 사업자들이 국경을 초월하기 시작했다.
?벨기에의 축구 특화 서비스, 이탈리아의 광대역 서비스와 VOD 개척자, 프랑스의 국경을 초월한 서비스 등으로 한가지 내세울 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한국의 IPTV 방송공급자를 보면 특색이 없이 획일화된 모습을 볼 수 있고, IPTV에서 당연히 가져야 할 점만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다양한 콘텐츠를 외치고 있지만 다양한 콘텐츠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는 알 수가 없다. 제휴 채널들이 공급하는 콘텐츠의 내용도 크게 차별화 될 것이 없을 테고, 그렇다고 TV시청자들이 IPTV의 독립형 메뉴에 크게 관심을 가지리라 기대할 수는 없다. 다만 편리함과 신선함으로만 다가갈 수 있는 소재이다. 막연한 IPTV의 소개는 타겟유저들에게는 IPTV에 대하여 더욱 애매하게 인식되는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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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IPTV셋톱박스 공급과 개발의 선두주자라 안심할 것이 아니다. 하드웨어에서 앞서나간다면 그를 채울 콘텐츠에 대해서도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밋밋한 맛의 IPTV가 아닌 특별한 맛의 IPTV로 고객들의 취향을 사로잡길 바란다.
참고기사의 원문
?“IPTV is Becoming Popular in the World”
http://english.etnews.co.kr/news/detail.html?id=200801170001
IPTV에서의 교육 컨텐츠
?VOD에 치중했던 그 동안의 서비스에서 벗어나 메가 TV가 교육 컨텐츠를 개편한다. 논술, 외국어, 교양은 물론 수준별 수업이 가능한 교육 컨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각 가정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취지다. 공신력 있는 공익 교육서비스로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노력중인 EBS와 손을 잡고 기존에 제공하던 EBS 수능, EBS 논술 및 유아 컨텐츠 외에 EBS plus2 채널의 초, 중등 교육 컨텐츠와 EBS의 외국어 채널의 모든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 밖에도 전 연령층이 수준별로 학습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영어 학습 서비스인 TV english, 로스쿨 입학 시험인 LEET 준비 프로그램, 방송대학TV(OUN)가 제공하는 70여개 대학 강좌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IPTV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선결해야 할 과제는 보급일 것이다. 그러나 공격적인 마케팅의 일환으로 보급형 셋탑박스를 공짜로 나눠주는 것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보급은 방송은 돈 내고 보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인식에 변화를 주지 못할 것이다. 이런 인식은 새로운 셋탑박스가 출시돼도 구매로 이루어지지 않게 하여?셋탑박스 시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이다. 이런 인식을 전환하기 위해 시작 단계부터 사람들이 직접 사비를 들여 자발적으로 IPTV를 접하도록 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우리는 과거 이와 비슷한 경험을 했다. 초고속 통신망이 활성화 되던 시절 지금의 셋탑박스보다도 훨씬 고가에 2,3년 마다 주기적으로 새로 사야하는 컴퓨터가 각 가정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은 '교육'이라는 컨텐츠 덕분이었다. 다른 건 몰라도 자식 공부에 투자하길 주저하지 않는 한국 정서 상?실질적인 구매자인 부모들이 선뜻 지갑을 연 것이다. 지금 IPTV의 상황도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기존의 컴퓨터에서 제공하는 교육 컨텐츠와 차별되면서도 더욱 양질의 컨텐츠를 IPTV를 통해 제공하는 것이다.?필자의 생각과 같이, 수험생뿐이 아닌 전 연령을 대상으로 한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는 메가TV의 전략이 과연 성공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IPTV로 평등교육 정책을!
IPTV로 평등교육 정책을!

교육의 중요성
인간이 자신의 삶을 스스로 책임지며 삶의 주체적인 존재로 살아가기 위해 교육은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오늘날과 같은 지식기반사회에서 가장 빠른 신분상승의 역시 교육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교육의 기회는 평등해야 하며, 진정 민주주의 정부는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국민 스스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사회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
우리나라 교육의 현주소
우리나라의 교육은 비정상적이다. 교육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너무나 뚜렷함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가정에 교육을 무작정 떠맡기고만 있다. OECD 교육지표에 따르면, 국내총생산 대비(GDP) 국가 부담 비율은 가장 낮은 반면, 민간부담률은 OECD 국가의 3배 이상 높다. 소득격차에 따라 사교육의 격차의 골이 더욱 깊어지고 있으며, 학벌주의 풍토 속에서 부와 빈은 끝나지 않는 뫼비우스의 띠처럼 세습될 것이다.
IPTV로 해결하라!
올해부터 우리나라도 IPTV 서비스가 시작된다. 그러나 진정한 IPTV라고 하기엔 콘텐츠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현재 IPTV 사용자들은 3개월만 열심히 TV를 보면 더 이상 “볼 꺼리“가 없다고 한다. 게다가 공중파 방송사들은 콘텐츠의 유료화를 주장하여 풍부한 콘텐츠 마련이 힘들어 졌고, 망사업자들 역시 폐쇄적인 망사용 정책을 주장하여 콘텐츠의 다양화를 저해하고 있다. 이러다간 IPTV 산업은 육성이 채 되기도 전에 고사할지도 모를 일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 확실히 통하는 끝내주는 킬러 콘텐츠가 하나 있다. 바로 교육 콘텐츠이다. 정부와 IPTV산업 모두 위해서라도, 정부가 발 벗고 나서서 다양하고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확보해야만 하는 것이다. 정부는 IPTV 교육콘텐츠를 이용하여 현재 정책보다 저렴한 예산으로 평등교육과 평생교육을 실현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교육의 평등한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의 통합과 공동체 의식도 심어줄 수 있다. IPTV 산업역시 실질적으로 돈을 지불하는 어머니들의 최대 관심사인 교육이라는 콘텐츠를 이용하여 IPTV산업의 활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생각한다.
IPTV 교육콘텐츠 상황
- 메가TV
월 이용료 외에 별도의 비용 없이 교육프로그램을 마음껏 볼 수 있다. 메가TV는 메가스터디와 EBS와 손잡고 유아 교육, 초중고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며, 삼육어학원과 손잡고 영어 교육 콘텐츠도 제공한다. 메가TV는 풍부한 콘텐츠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 하나TV
수능, 논술, 유아교육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수준별, 단계별 영어 학습을 제공한다. 특히 하나TV는 BBC에서 수입한 차별화 된 유아 콘텐츠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 myLGtv
myLGtv는 유아, 유치원생, 초등학생 등 연령별로 단계를 나눠 수준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맺으며..
현재까지 서비스 되고 있는 IPTV 교육 콘텐츠들은 모두 실수요자들의 자녀들만을 위한 콘텐츠 밖에 없었다. 이는 옳지 않다. 방송은 무엇보다 공익성을 추구해야 하기 때문이다. IPTV 교육콘텐츠는 학습의 기회를 박탈당할 수밖에 없었던 사람들에게, 혹은 학습의 기회를 놓쳤던 사람들에게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는 교육방식으로 다가 갈 수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가? IPTV로 학습의 부익부 빈익빈의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평생학습사회를 이룩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도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
-By 김희은
<참고자료>
정상균 기자@파이낸셜뉴스 인터넷TV ‘공부해결사’로..사교육비 ‘걱정 끝’
‘u-bed IPTV’ 환자들을 위한 IPTV
IPTV의 등장으로 병원에서 생활하는 환자들을 위한 서비스가 개발되고 있다. LG CNS에서 개발한 'u-bes IPTV 서비스' 가 경희 의료원에 150대가 제공되어 시현되고 있다. ‘u-Bed IPTV 서비스’란 입원 환자 한 사람당 한 개씩 설치된 일체형 IPTV 단말기를 이용해 병원 내 폐쇄망을 통한 다양한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단순히 지상파나 케이블 방송을 시청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병원 자체 방송을 시청할 수 있으며 무선 키보드를 사용한 인터넷 사용도 가능하다. 이 서비스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PACS(의료 영상 저장 전송 시스템)과 OCS(처방 전달 시스템)으로 환자의 의료정보를 담고 있는 시스템과 연계되어 환자나 환자의 보호자가 환자의 병에 대한 정보를 더욱 자세하게 전달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는 7월부터는 터치 스크린 방식의 모니터를 설치하여 지하 편의점이나 식당에 갈 필요없이 원하는 음식이나 제품들을 자리에서 선택하여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 요금은 공중파와 의료 정보 방송의 경우는 무료로 제공되지만 케이블 방송은 1일 2000원이고 영화나 드라마는 편당 1000원, 인터넷 사용은 1일 3000원의 요금을 부담해야 한다.
이는 자신의 병이나 가족의 병에 대한 지식을 인터넷에서 검색하여 찾는 것보다 병원에서 제공하는 전문적인 지식을 쉽게 얻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무엇보다 인터넷으로 병에 대한 것을 검색해 보면 물론 좋은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지만 다른 검증되지 않은 정보도 얻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병원에서 직접 정보를 얻게 되면 자세하고 신뢰도 높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의료진들의 입장에서도 한번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해 놓으면 그 것을 통하여 환자들 한사람 한사람에게 똑같은 설명을 하지 않고도 더욱 쉽고 자세한 설명을 해 줄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
현재는 경희 의료원 내 150병상에만 시범적으로 제공되고 있지만 향후 1000 병상으로 확대될 계획에 있으며 셋톱박스가 내장된 일체형 IPTV 단말기도 개발 완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 것은 병원 내에서만 실시되고 있기 때문에 통원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들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 통원치료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집에서 이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단순히 병원에서 방송을 보고 병의 정보를 얻는 것도 좋지만 '닌텐도 Wii' 와 같이 간단히 움직일 수 있는 게임 프로그램을 넣어주면 좋을 것 같다. 입원해 본 사람들은 다들 알고 있겠지만 입원하면 병상에서 오래 누워 지내야 하기 때문에 매우 운동량이 부족하고 지루해지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간단한 게임을 통하여 잘 쓰지 않던 근육을 움직여주면 좋을 것 같다.
TV통해 몸 상태 진단 받고! 영화·인터넷도 OK
( http://economy.hankooki.com/lpage/entv/200803/e2008032716211794230.htm )
LG CNS, 국내 최초로 ‘u-Bed IPTV 서비스’를 경희의료원에 제공
( http://www.newswire.co.kr/read_sub.php?id=323881&no=0&tl=1&nmode=&ca=&ca1=&ca2=&sf=content&st=u-bed&of=&nwof=&conttype=&tm=1&type=&hotissue=&sdate=&eflag=&emonth=&spno=1&exid=&rg1=&rg2=&rg3=&tt )
메가tv 후기
IPTV 업체 간 경쟁에 불이 붙으면서 메가tv와 하나tv가 각자의 거대 자본을 밑바탕으로 삼아 치열한 판촉 전쟁 중이다. KT의 메가패스 인터넷 서비스와 전화를 이용하고 있는 입장인 나는?KT의 3개월 간 메가tv 무료 이용 광고에 이끌려 메가tv를 설치하고 처음으로 직접 양방향성 TV, 메가tv를 접하게 되었다.
메가tv의 전체적 맵을 소개하자면 먼저 지상파 방송에 대해 얘기해 보겠다. 지상파 방송은 KBS, SBS, MBC의 엄청난 양의 콘텐츠가 제공중인데, 지상파 방송사들의 요구로 처음에는 무료였던 TV콘텐츠가 유료로 전화되었다. 지상파 방송사들이 12시간이었던 홀드백을 일주일로 늘리면서 일주일내로 콘텐츠를 보려면 한 콘텐츠 당 500원을 지불하게 바뀐것이다. 콘텐츠 시장에서 절대적 영향을 가지고 있는 지상파 방송사들이 새롭게 떠오르는 IPTV 업체에 전면적인 공세를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이런 서비스는 IPTV에게 큰 약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IPTV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지상파 드라마를 가장 많이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홀드백이 일주일로 늘어난 후, 고객들의 불만도 커졌기 때문에 IPTV업체는 지상파 방송 무료 제공을 위해 방송사와의 조율이 필수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메가tv를 보며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이 엄청난 양의 콘텐츠였다. 기존 지상파 방송을 제외하고도 국내 영화, 해외 영화, 시리즈, 애니메이션, 스포츠, 다큐멘터리, 종교 등 각 카테고리마다 콘텐츠가 넘쳐났다. 시리즈는 최근 우리나라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일명 미드(미국드라마)가 각 시즌별로 제공되어 리모컨 조작하나로 미드를 실컨 즐길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최신 콘텐츠는 각각 일정량의 요금을 지불해야 사용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콘텐츠가 무료로 제공되기 때문에 부담없이 영화 한편 보는 것이 큰 메리트로 느껴졌다.
교육 분야는 메가 키즈, 여성/문화, 취미/레져, 외국어/자격증, 초중고 학습으로 나뉘어져 서비스 중인데, 메가 키즈는 감성기르기, 인성기르기, 신체놀이, 창의놀이, EBS유아 등으로 구성되서 어린이들이 TV를 보며 재밌게 따라하며 자연적인 학습으로 이어질 수 있게 구성되어 있었다. 눈에 띄는 것은 초중고 학습 코너에 실제로 학생들에게 유용할 메가스터디의 학습콘텐츠가 무료로 제공되는 등 실질적으로 아이들의 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게 구성되어 부모님들이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됐다. 또, 성인들의 공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외국어나 자격증 코너도 알차게 구성되어 있었다.
메가tv를 통해 기존의 tv와는 다르게 이용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엔터테인먼트 코너이다. 최신 음악이나 인기 음악을 들을 수 있는 TV-dosirak, 영화 소개를 해주는 Film 2.0, 개인제작 동영상 시청 서비스인 UCC, 실제 노래방과 구성이 똑같은 노래방 코너, 오목이나 벽돌깨기, 퀴즈 등이 있는 게임숲으로 구성되어 있다. IPTV가 IP기반이라는 사실을 느끼게 해 준 것이 게임숲의 퀴즈나라였다. 같은 서버에 접속한 다른 사람들과 퀴즈를 하는 간단한 구성이었지만, TV를 통해 다른 사람과 같은 게임을 하고 있다는 것이 신기하면서, 이러한 콘텐츠가 IPTV의 힘이라고 생각했다.
T-커머스 서비스인 메가TV쇼핑은 TV를 통해 물건을 살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었지만, 아직 화면 조작이 힘들게 구성되어 있어 중장년층이 이용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점이 있을 것으로 판단됐다. 또, 아직은 느린 속도로 인해 물건에 대한 정보를 보다가 답답함을 느껴 더 빠른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하는 사용자가 많아질 것 같았다.
마지막으로 TV를 통해 은행의 예금조회, 계좌 이체 등과 같은 인터넷 뱅킹 서비스를 사용하고, 증권까지 가능해 귀찮게 은행까지 나갈 일 없이 거실의 쇼파에서 리모컨만으로 은행업무를 볼 수 있어 편리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이러한 금융 관련 서비스는 안전성을 입증받아야 사용자의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금융사고 없이 사용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할 것이다.
이러한 전체적 콘텐츠 제공 외에도 메가tv만의 장점으로 생각된 부분이 2가지 있다. 그 중 하나는 리모콘의 Q 버튼인데, Q버튼을 누르면 추가정보 서비스가 제공된다.?그 날의 추천 콘텐츠가 나타나기도 하고, 사용자가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를 등록해두면 Q버튼 하나로 바로 이용이 가능하게 한 것이다. 또, 메가tv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바로 응모할 수도 있고, 최신 업데이트 정보를 제공받을 수도 있게 되어 있었다. 방향키와 음량키 다음으로 많이 사용하게 되는 버튼으로 사용자의 이용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두번째 장점은 TV시청 도중에 궁금한 점이 있으면 컴퓨터를 통해 검색하는 것이 아니라 검색버튼을 이용해서 네이버에서 검색이 가능하게 한 점이다. 검색버튼을 누르면 화면에 네이버 검색 창이 나타나고 검색어를 입력하면 지식in, 블로그, 카페 등 컴퓨터로 검색한 것처럼 자료가 검색되고 바로 궁금증을 풀 수 있다. 실제로 영화를 보다가 영화의 전체적 줄거리가 궁금해서 검색 버튼을 이용해서 검색을 하고,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었는데 거실에서 TV를 보다 방으로 들어가 컴퓨터로 검색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런 2가지 서비스는 기존의 TV에서는 제공하기 어려운 서비스로 IPTV를 이용하면서 느낄 수 있는 TV의 발전, 그 자체였다.
하지만 이러한 IPTV의 다양한 콘텐츠 제공, 양방향성 추구 등에도 불구하고 문제점은 존재했다. 첫번째 문제점으로 생각된 것은 IPTV업체 자체도 알고 있는 자신들의 큰 단점인 지상파 방송의 실시간 방송 제공이 안된다는 점이다. 이러한 문제는 기술적 문제가 아니라 법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차후 해결이 될 것으로 생각되지만, 도입 초기인 현재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빠른 시일내로 실시간 방송 서비스가 가능해야 할 것이다. 두번째는 화질문제이다. STB 사양이 안 좋은 편이라 화질이 많이 안 좋은 모습을 보였다. 시청자는 좋은 화질의 TV를 보기 위해 디지털 LCD TV를 사서 HD급 기존 지상파 방송을 보다가 비싸게 주고 산 TV를 통해 메가tv의 콘텐츠를 보고 있자면, 비싸게 주고 산 TV로 왜 이런 화면을 봐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 것이다. 속도 면에서도 이미지가 많은 쇼핑 코너나 게임 코너에서는 STB가 다운이 되는 등의 문제점을 보여줬다. 무료 제공 STB이긴 하지만 더 많은 콘텐츠를 시청자가 만족하게 제공하기 위해서는 STB사양의 업그레이드가 필수적으로 보인다. 마지막은 유료 콘텐츠에 대한 시청자의 거부감이다. 시청자들은 기존의 TV를 보며, TV를 보는데 돈을 낸다는 개념이 없었기 때문에 프로그램 하나를 보는데 500원, 1000원 이렇게 돈을 지불하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들 것이다. 아직은 메가tv가 고객 유치를 위해 무료 콘텐츠가 많이 제공되고 있지만, 후에 고객 유치가 어느정도 이뤄진 후에는 유료 콘텐츠를 많이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콘텐츠 하나하나에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하나하나 보고 싶을 때마다 돈을 결제해야 하는 구조는 고객 입장에서 그리 달가운 서비스는 아닐 것이다. 직접 메가tv를 이용해 본 결과, 몇 가지 문제점이 느껴졌지만 전체적으로 엄청난 양의 콘텐츠와 다양한 서비스로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이러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문제점을 개선해서 IPTV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TV의 패러다임으로 다가가리라 믿는다.
?참조
아시아 경제, '메가TV 보면서 실시간 네이버 검색', 이경탑 기자
아이티타임스, 메가tv '노래방 서비스 무료제공', 심우성 기자
News Service in IPTV
시작하며?
- 뉴스의 역할
뉴스(News)란 말그대로 새로운 사실을 대중에게 전달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고 하겠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뉴스와 신문은 우민들의 눈과 귀를 분산시키는 것에도 사용이 되어 온것이 현실이다. 굳이 전두환정부 시절 3S정책부터 이야기를 시작하지 않더라도 그 사례는 최근에도 찾을 수 있다. 한때 '쓰레기 만두' 파동이 과장, 왜곡 보도됨으써 정작 중요한 수도이전 문제라든지 국민연금의 폐해등에 쏠려 있는 국민들의 관심을 분산시키는 데 사용된 것이다.?? - 뉴스의 역기능 여전히.
PD저널의 한 기사에서는 최근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고 방송통신 위원회를 설립하였는데 이에 최상재 언론 노조 위원장이 '여전히 대통령 직속 방통위에 대통령이 위원장을 지명하는 형식의 구도엔 변함이 없기 때문에 정치권력의 방송 장악이 가능해 졌다'고 비판한다.
IPTV환경에서의 뉴스...그 가능성
어떤서비스가 가능할까?
- 국한된 채널을 벗어난 통합된 서비스가 가능할 것이다. 같은 소재를 가지고 만든 뉴스 방송이라도 방송사의 견해의 차이에 따라서 내용이 달라질 수 있다.(물론 진보, 보수적 성향이 강한 신문매체 보다야 덜하지만) IPTV환경 속에서 사용자는 공통된 핫이슈에 대한 여러 방송사들의 보도영상을 비교해서 시청할 수 있다. 따라서 시청자들은 균형잡힌 시각으로 언론을 바라볼수 있는 것이다.?????
- ?국한된 매체를 벗어난 통합된 서비스가 가능할 것이다. 현재까지 뉴스를 통해 짧은 보도영상을 보고 사용자가 자신만의 의견이 생겼을때 그것을 공유하거나 더 깊게 생각해 보는 행동, 그것은 전적으로 사용자의 몫이 였다. 그러나 IPTV환경 속에서는 이러한 사용자의 부담을 다른 매체(신문, 인터넷 블로그 등) 와의 연동을 통해서 덜어 줄수 있다. 즉 핫이슈에 대한 신문의 전문가 칼럼이나 사설과 같은 정보를 제공하여 주는 것이다. 이때에도 여러 신문의 칼럼을 비교해서 보면 사용자는 새로운 균형잡힌 시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적극적 시청자들은 자신의 의견을 UCC형식이나 TEXT형식으로 전달하고, 다른 시청자들의 필터링 과정을 거쳐서 새로운 토론의 장을 열수도 있다.
정리하면
- 구조적인 원인으로 뉴스가 언론 플레이를 그만둘 수 없는 상황이라면 앞서 이야기한 IPTV의 통합된 서비스가 그 대안이 될 수있다. 우리는 대중에게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중립적인 시각을 전달하고 해야한다.???
By 임경찬
참고:
셀런TV란?
?
IPTV라 하면 망이 있는 3사의 TV가 유명하다. 그리고 4번째로 들어온 다음과 MS와 셀런의 합작인 새로운 IPTV를 제공한다는 사실은 다들 알 것이다. 다음은 콘텐츠를, MS는 X-Box 그리고 셀런은 셀런TV로 셋톱박스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셀런TV에 대해 알아보자.
?IPTV 셋톱박스 전문업체인 셀런은 해외 IPTV 시장개척을 위해, 지난 25일 터키 위성방송사 디지투르크(Digitruk)와 6000 규모의 IPTV 셋톱박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디지투르크는 터키 현지인들 뿐만 아니라 미국, 호주, 유럽 등의 해외 터키교민을 위한 IPTV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한다. 셀런의 김영민 사장은 "셀런의 셀런TV 솔루션과 MMP 제품에 대한 사업적인 잠재력을 인정받아 터키IPTV 시장 진출의 포문으로 열었다. 향후 유럽 및 미국 등 전 세계시장을 적극 공략해온 셀런의 구체적인 영업 성과를 보여줄 수 있을것"이라고 한다. 또한 "올해안으로 셋톱박스와 PC를 융합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오픈IPTV와 PC를 주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렇게 셀런이 자신있게 내보인 셋톱박스인 셀런TV는 어떤 것일까? 셀런TV의 생김새는 한국 디자인 진흥원이 주최한 벤처 디자인상을 수상하였다. 필자는 하나TV를 사용하고 있는데, 하나TV의 셋톱박스와 비교해보면 매우 깔끔하고 부드러웠다. 비록 하나TV의 셋톱박스도 셀런이 만들었다고 하나, 이 셀런TV는 셋톱박스의 가격이 있다보니, 진보한 IPTV로서 서비스가 더 많이 제공된다. 그럼 그 서비스란 어떤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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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런TV는 HD방송으로 시청할 수있는 점부터 시작하여 녹화, EPG를 통한 예약녹화, 실시간 방송을 멈추거나 이전부터 볼 수 있는 타임머신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가 있다. TV 방송 뿐만 아니라 영화도 감상하는데, 셋톱박스 하드에 저장되어있는 것을 시청할 수가 있으며, 또한 USB로 외장하드를 연결하여 동영상 파일을 시청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외에 i라디오로 인터넷을 통한 라디오방송이나 음악을 감상하며, 방금 전에 설명한 외장하드 사용으로 음악, 사진 감상도 가능하다.
?월정회비에 무료 셋톱박스라 빈약하게?서비스를 제공한 망이 가진 회사의 IPTV에 비해 ?셀런의 셀런TV는??그 자체 서비스로도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320 기가의 어마어마한 용량의 하드를 가진 셀런TV를 해외에서 많이 사용된다면,?우리나라를 알릴 기회가 커진다. 하드 안에 미리 국내 영화나 드라마 등의 콘텐츠를 담아 놓으면 해외에 있는 교포들과 한국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도 구입하게 될 것이다. 필자가 둘러본 나라에는?Arirang TV나 한류전용방송으로 한국방송을 접했지만,??정글에 사는 선교사 등?아직?그런 방송을 시청할 수 없는 지역도 있기 때문에 셋톱박스를 가져야 이런 서비스를 제공할 수가 있다. 또한?일본 등 가정에서?PC를 잘?안 쓰는 국가는 이 IPTV로 친척이나 친구들에게?사진 등의 파일을 보내는 서비스도 괜찮을 듯 하다. 아직 전세계적으로?인터넷이 크게?알려지지 않은 후진국에게 좋은 기회이다.?
?참고자료: 셀런, 이데일리, 스완디자인, zdnetKore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