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풀기 어려운 과제
?우리나라는 수준 높은 유아교육과 급격한 IT 산업 등으로 전세계의 무대에 나아가고 있다. 이런 급성장을 가진 대한민국이지만, 항상 Top에는 못 들고 있다. 아이들은 어릴 때 공부를 많이 하지만, 대학교 결과를 보면 아시다시피 전세계에서 높은 수준은 아니다. IT도 마찬가지이다. 빠른 속도와 많은 콘텐츠를 가졌지만, 우리나라 IPTV를 보면 해외 IPTV에 비해 많이 떨어져있다. 정말 초반에만 강하지만, 뒤가 약하다. 이 뒤 떨어진 우리나라 IPTV에 대해 알아보자.
?우리나라 IPTV는 현재 3개의 망 회사가 각각 운영하고 있다. 각 회사들은 서로 다양한 콘텐츠로 많은 소비자의 관심을 끌었지만, 해외에서 진정한 IPTV로 인정을 못 받고 있다. 그 이유는 TV에서 제일 중요한 실시간 방송이 빠져 있기 때문이다. 국내 규제때문에 어쩔 수 없이 못 하고 있었는데, 계속 이렇게 늦추게 되면 IPTV 사업도 위험해진다. 하나로텔레콤의 김성용 상무는 "방송쪽 논리로 콘텐츠 시장을 제약하고 통신쪽 논리로 네트워크에 제약을 두면 IPTV는 발전하기 전에 죽습니다."라고 인터뷰하였는데, 실제로 해외에서도 다양한 산업 영역간의 자유로운 교류로 성공했다. IPTV가 성공하지 못 한 나라를 분석해보면 케이블TV가 TV전체에 60% 이상 점유하였기 때문에 실패하였는데, 우리나라도 지금 이런 시기이다.
?실시간 방송 문제도 있지만, 우선적으로 콘텐츠 투자도 부족하다. VoD와 쌍방향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실제적으로 IPTV를 투자하는 금액의 분이 매우 낮다. 아래의 표를 보면 하나로는 약 30%, 나머지 두 개의 회사는 10% 미만의 낮은 투자를 하고 있다. 현재 실시간 방송이 안 되는 지금, 콘텐츠라도 많이 준비 갖추어야 하는데, 콘텐츠를 많이 가지고 있는 다음 등의 회사가 현재 준비하고 있는 Open IPTV를 살펴보면, 망 측 회사가 반대하고 있어서, 이런 식으로 이것도 저것도 제대로 못 하고 있는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 IPTV를 제일 많이 사용하는 국가인 프랑스를 살펴보면 IPTV를 시작할 시기부터 융합법 정비, 규제완화, 망개방 이후 수 많은 신규사업자가 등장하면서 IPTV 결합상품을 쏟아냈다고 한다. 즉, 실시간부터 시작해 VoD나 쌍방향 서비스로 확대하고 있다며 우리나라와 정반대인 것이다. 자기 이익을 위해 언제까지 우리나라는 초반에만 강한 국가로 인식을 가져야 할 것인가? 스타크래프트 게임을 해봐도, 초반에 잘 이끌어나가면 후반에도 안전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지만, 초반에 실패하거나, 팀플레이를 하는데 단독행동을 하면? 그 게임은 바로 게임오버이다. 정말 이 행동의 문제점은 우리 한국인이 끝낼 수 있는 과제가 될 지 고민된다.
디지털방송 그 공영성은 어디에.
고화질 양방향 서비스를 내세우며 우리 방송업계는 디지털화를 진행중에 있다. 그러나 현재의 모습은 컨텐츠는 제자리 걸음이고 단순이 고화질에만 초점이 맞춰진 느낌이다. 그 중심에 서있는 IPTV는 관련 사업법이 최근 국회를 통과하여 시행령 작업과 사업자 선정을 거쳐서 실시간방송을 포함한 서비스가 금년 하반기에는 정상화될 것이다. 따라서 IPTV업계는 단순한 디지털로의 전환을 넘어서 새로운 임팩트를 준비할 필요가 있다. 즉, 상업적 목적으로서의 비전만 제시하지 말고 수용자 선택권 및 공익적, 보편적 서비스로서의 디지털 방송을 고려해야 한다. 시청자의 가치를 극대화 하기 위하여 개인화 방송, 소그룹을 위한 방송등의 새로운 가치를 추가할 필요성이 있다.??????
다행이도 최근 기사에서 우리는 디지털 방송의 공익적 측면을 찾아 볼 수 있다.
기사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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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 IPTV 서비스는 병상에 설치된 일체형 IPTV 단말기로 지상파·케이블 방송, 주문형 비디오 서비스(VOD), 병원 자체 방송 등을 제공한다.무선 키보드로 인터넷도 할 수 있고 자신의 의료정보 차트도 열람할 수 있다. 7월부터는 음식이나 물품을 주문할 수 있다. 사용 요금은 퇴원할 때 합산 청구된다.?(차윤정기자)
어렸을적 교통사고로 인하여 두달여간 병원 신세를 진 필자로서는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없다. 그때의 기억을 떠올려 보면 환부의 고통보다 무료한 병실에서 겪는 정신적 고통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
IPTV를 통한 개인화된 의료서비스를 통해서 우리가 기대할수 있는 공익적 효과는 무엇이 있을까. 우선적으로 생각해 볼수 있는 것이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통한 인력난의 해소를 들수 있다. 병원이라는 곳의 특성상 항상 인력난에 시달릴 수 밖에 없는데 사진과 같은 IPTV 단말기를 통하여 환자가 질병에 대한 지식을 얻을수 있도록 영상 정보을 보여줄수 있고 개인 간호사 처럼 약먹을 시간, 스케줄 등 을 챙겨줄 수도 있다. 따라서 환자가 느끼는 의료 서비스의 질이 향상될 것이다. 그리고 3G모바일 폰과 연동하여 화상으로 환자를 면회하는 서비스가 가능하다면 앞서 말한 방송 수요자 대한 선택권을 확대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일 것이다. 또한 이 의료 서비스가 실버타운과 같은 노인 요양 시설에 확대 된다면 더 좋은 모습을 보일수 있다.
따라서 병원과 방송관련 사업자들에게 맡겨 시장 경제에 의해 이 서비스가 확대 되기를 지켜보는 것보다는 제도적 뒷받힘을 통한 활성화를 이끌 필요가 있다. 공익성 방송은 도와주겠다는 의지를 사업자들에게 어필해야 한다.??
그러나 공익적 측면에서 새로운 움직임을 보이는 디지털 방송의 사례는 더 이상 찾을수 없었다. 지금의 현실은 IPTV 망에 대한 지배력을 가지려는 통신사업자와 방송분야에서 입지를 잃지 않으려는 SO, 수익성 있는 콘텐츠를 둘러싼 플랫폼 간의 출혈 경쟁,영세 PP과 SO간의 불공정 거래등이 난무한 가운데 정권의 교체와 함께 방송통신위원회가 신설되어 어떤 기준을 제대로 못잡고 있다. 따라서 정책의 중심이 되는 방송통신 위원회는 하루 빨리 본연의 임무인 방송의 공영화에 압장서야한다. 그러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플랫폼 사업자와 콘텐츠 사업자와의 관계를 수평적 관계로 이끌고? 각 플랫폼 사업자들은 공정한 경쟁을 할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하는 것이 선행 되어야 할것이다.
By 임경찬
참고자료 :
- <쿠키뉴스 차윤정기자>http://www.kukinews.com/news/article/view.asp?page=1&gCode=all&arcid=0920852415&code=41141111
- <KBS노보 IPTV의 고객가치>id=nobo11&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69
IPTV 한판 붙자! AppleTV 2세대 등장
IPTV 한판 붙자! AppleTV 2세대 등장
AppleTv 1세대의 한계
애플은 2005년 10월 12일부터 아이튠즈에서 비디오 판매를 시작했다. 영화, TV, 광고, 소매시장을 흔들 가능성이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등장한 것이다. 그러나 방송업계의 현재의 비즈니스 모델은 예전에도, 지금도 잘 돌아가는 중이다. 그리고 이미 방송업계는 모토로라나 거대 자본들과 함께, OCAP(Open Cable Applications Platform)이라 불리는 프로토콜, 그리고 강력한 소프트웨어를 갖춘 셋톱박스를 개발하여 인터렉티브한 방송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그러나 애플티비는 특이하게도 다른 방향으로 발걸음을 내딛었다. 전통적인 <광고> 위주의 사업방식 대신 <구입-소유> 방식에 초점을 맞추었다. 예를 들어 드라마를 보기 위해서 매 회 1.99 달러를 지불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사용자는 이미 익숙한 케이블이나 위성방송과 같은 과금 방식인 셋탑박스/DVR 쪽으로 등을 돌릴 가능 성이 높다. 애플티비 1세대는 새로운 도전이지만, DVD 플레이어처럼 HDTV에 단순한 악세사리로 전락할 위험이 있다.
What is AppleTV 2세대?
애 플티비 2세대는 1세대의 다운로드 체제에서 벗어나, 인터넷 콘텐츠를 주문하고 스스로 저장하여 볼 수 있는 미디어 컴퓨터, 텔레비전에 랩톱을 손수 붙이는 것에 대한 대안으로서 등장하였다. 기존 아이튠즈의 유로 콘텐츠(음악과 뮤직비디오, 텔레비전 프로그램과 영화)는 물론 새로 나온 HD 영화대여, 무료 YouTube 비디오용 인터페이스 개선, Flickr와 Mac Web Gallery 사진, 포드캐스트 기능을 애플티비에 덧붙였다. 이미 애플은 거대한 양의 포드캐스트를 거느리고 있으며, 사용자들까지 나서서 평가내리고 코멘트를 할 수 있다.
포드캐스트란?
자 신이 원하는 채널에 RSS사이트나 포드캐스트RSS 주소를 등록하면 다운로드 폴더에 음악들이 다운로드 되는 서비스이다. 예를 들어 일주일에 한번 업데이트 되는 영어 강좌사이트를 포드캐스트 채널로 등록하면 사이트 방문 없이 알아서 일주일에 한번 씩 다운로드를 해주는 편리한 서비스이다. 포드캐스트는 전 세계적으로 탈집중화 되었으며, 검열도 없다. 뉴스와 오락, 정보 등 모든 종류의 포드캐스트는 대대적인 투자나 네트워크망, 기존의 방송망 없이도 수백만 명의 시청자에게 방송을 할 수 있다.
콘텐츠?
애 플은 아이튠즈 내 포드캐스트를 관리하거나 방송하지 않는다. 그저 이들 프로그램의 RSS 호스팅 역할을 할 뿐이다. 아이튠즈, 혹은 새로운 애플티비 소프트웨어에서 포드캐스트를 선택, 시청한다면 사용자는 아이튠즈가 아닌 포드캐스트가 있는 서버에서 이를 시청하는 것이다. 이는 포트캐스트 콘텐츠에 대해 애플이 개방형 콘텐츠 방식을 선택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어떤 플랫폼이건 현대적인 기기와 소프트웨어라면 포드캐스트를 무료로 다운받아서 즐길 수 있다. 애들은 공정 경쟁 시장에 있으며, 매력적이고 경쟁력 있는 하드웨어와 편안하고 영리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여 스스로 경쟁에 임하고 있다.
이 것이 바로 애플티비 2세대가 지향하는 콘텐츠이다.
- 주문형 콘텐츠
- 개인용 콘텐츠
- 대안형 콘텐츠
- 인터렉티브 콘텐츠
- 오리지널 콘텐츠
My Opinion
애플티비 1세대를 조사하면서 느낀 점은 새로운 길이지만 그 길은 가시밭길임을 부정 할 수 없었다. 뛰어난 유저인터페이스는 인정하지만, 콘텐츠마다 다운로드를 사용자에게 강요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다. 애플티비가 아니라도 다른 대안 책이 많기 때문인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예를 들어 TiVo, Joost, 혹은 IPTV서비스가 있다. 그러나 애플티비 2세대의 등장은 기존 서비스와 확실히 차별화를 가진다. 애플티비 2세대는 Web2.0과 같은 평등한 인터넷 정신을 함께 하는 열려있는 서비스이다. 더 이상 일방적으로 언론보도를 "당하지" 않으며, 나아가서 일인 언론이 되어 많은 사람들과 생각을 공유 할 수 있을 것이다. 애플티비 2세대가 성공한다면 절대 권력으로 군림하지 않은, 평등하고 자유롭지만 또한 책임감 있는 새로운 언론의 시대를 기대해 봐도 좋을 것이다.
- 김희은<참고자료>
- John Borland@CNET News.com
- 애플이 애플티비에서 말해주지 않는 것, By John Martellaro By Graphysics (번역문)
- http://graphysics.tistory.com/157
IPTV시장의 컨텐츠 과제
??? ????? 현재 지상파에서 방송된 MBC프로그램을 IPTV를 통하여 다시보기 위해서는 7일 이내의 경우 편당 500원의 돈을 지불 해야한다.(Pay Per View 서비스) 기존에는 12시간 후에 무료로 볼 수 있었으나 지금은 7일후부터 무료로 볼수 있다. 그러자 시청자들의 불만이 급증 하였고 KT와 하나로텔레콤은 500원의 요금을 포인트로 환급해주기에 이르렀다. 이에 따라서 원래 3월부터 유료화를 계획하던 KBS와 SBS 콘텐츠도 하나TV의경우 6월 이후, 메가TV의 경우 4월 이후에 유료화가 재논의 될것으로 알려졌다. (인용 : 전자신문 황지혜기자 2008.01.03)??
???????? 여기서 우리는 IPTV시장에서 콘텐츠를 둘러싼 총체적인 문제점을 발견할 수있다. 첫번째 문제는 지배적 콘텐츠 공급자의 횡포이다. 방송사의 입장에서는 산하 플랫폼 사업자 및 TV광고 수입 감소를 우려하여 자신들의 컨텐츠 유료화를 강력하게 주장 하고 있다. 이에 통신 업계는 다른 매체와의 경쟁에 뒤쳐지지 않기 위하여 방송사의 요구에 무조건 수용할수 밖에 없는 입장이다. 즉 협상의 약자 이다보니 최근 하나TV의 경우 지상파 프로그램 전송 재계약과 관련 하여 종전보다 3배에 가까운 가격을 제시 받았다고 알려지고 있다.? 두번째 문제는 소비자가 지는 무거운 부담이다. 시청자는 이미 IPTV 시청을 위한 월 정액 수신료 이외에 최신영화, 미국 드라마등의 인기콘텐츠를 시청하기 위하여 700~1800원의 추가 부담을 지고있다. 게다가 머지않아 모든 지상파의 컨텐츠에 까지 추가 부담이 지어질 것이다.?
?????????이렇게 콘텐츠를 둘러싸고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상황에서는 IPTV의 활성화를 기대하기 힘들다. 따라서 콘텐츠 가격에 대한 대안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우선 콘텐츠 판매자(방송사)와 구입자(통신사)가 합리적 가격 수준에서 거래를 이룰 수 있도록 제도적인 기반이 갖추어 져야한다.? 그리고?한 편당?약 1000원에 유박하는? 현행의 부담스러운 가격을 낮춰 각 콘텐츠 사용에 따른 소비자의 부담을 줄이고 유료 컨텐츠 정액 사용제와 같은 부가서비스를 만들어 사용자의 이용률을 높이는 전략을 생각해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시청자들이 MBC프로그램의 유료 PPV서비스에 항의를 하자 통신 업체들이 고객 이탈을 방지하기 위하여 포인트 환급을 해준 사건은 앞으로?반드시 지양 되어야 한다. 콘텐츠 공급자의 수익성과 양질의 콘텐츠 육성을 위함이다. 우리는 여기서 '콘텐츠는 무료' 라는 인식을 사용자에게 방치함으로써 되돌아올 수 없는 침체기를 맞고 있는?음반시장의 교훈을 잊지 말아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