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about iptv stories on data broadcasting technologies

13Mar/080

Interface design

I know some of us are interested in "future user interface." Here is another video clip at youtube.

[youtube -2Kn2HKCWqs&NR=1]

[youtube j_lxBwvf3Vk]

5Mar/081

IPTV의 디자인 방향은 어떻게 가야 할 것인가? 1

IPTV가 발전하게 되면 우리 주위의 모든 것들이 변할 것이다. 생활, 의료, 교통, 상업 등 모든 분야에 걸쳐 IPTV가 활용되고 응용될 것이다. 이에 따라 IPTV의 인터페이스 디자인이나 어플리케이션 디자인에도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IPTV의 인터페이스와 어플리케이션 디자인은 기존의 TV에서 사용하는 리모콘 형식을 벗어나고 있지 못하는데 이는 IPTV가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기에는 제한적이다. 그렇다면 과연 IPTV의 디자인 방향은 어떻게 진행될까?

[local /wp-content/uploads/jeff-han.avi]

미래의 발전 모습을 그린 ‘마이너리티 레포트’라는 영화에서 데이터 글러브(입력장치)를 장착하고 유리와 같은 투명 디스플레이로 PC의 기능을 이용한 장면을 본 적이 있다. 마이너리티 리포트 인터페이스(Minority Report Interface)라고 불리는 이 기능은 현재 애플사와 뉴욕대학원 연구원 Jeff Han이 공동 개발하여 공개되었는데 멀티터치가 가능한 시스템을 사용하여 발전 가능성이 높은 기술로 알려져 있다.

디지털 분야에 관심이 있었다면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합성어인 ‘디지로그’라는 단어를 들어 보았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우리 주위의 모든 기기들이 디지털화가 되어 모든 일이 자동화가 된다면, 사람들은 점차 무료해지고, 나태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인간의 감성적인 부분을 자극하는 아날로그의 방법을 가능한 적절하게 유지하는 디자인이 발전할 것으로 생각된다.

디지로그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았다. 디지로그(digilog)란 디지털(digital)과 아날로그(analog)라는 서로 상대되는 뜻을 가진 두 개의 개념을 결합한 용어로 IT시대를 대표하는 디지털과 자연과 인간관계를 대표하는 아날로그의 결합을 가리키는 말이다. ‘디지로그’라는 말은 단편적인 기술용어에서 벗어나 정보문화의 신개념으로 사용된다. 곧 ‘온라인과 오프라인, 비트와 아톰, 클릭과 브릭(brick), 가상현실과 실현실, 정보네트워크와 물류’ 등 IT와 함께 대두된 이항 대립체계를 해체해 신개념을 구축하여 오늘날 전개되고 있는 인터넷의 어두운 면을 극복하고 앞으로 다가올 후기 정보사회의 밝은 모습을 나타내는 키워드로도 사용된다. (2006년 1월 중앙일보에 신년 연재한 에세이, 이어령) 그런 의미에서 ‘디지로그’란 가상세계와 실제세계의 결합, 정보통신기술과 인간관계의 만남, 이성과 감성의 만남, 차가운 기술과 따뜻한 정(情)과 믿음[信]이 만나는 것이다. 이러한 ‘디지로그’ 시대를 살아가는 삶은 사이버 생활이 심화된 요즘 사람들의 문제점을 실생활과 결합시켜 균형있고 조화로운 인간을 형성하기 위한 적절한 대안이 될 수 있으며 특히 인정과 관계를 중시하는 한국인과 한국문화의 특성과 관련이 깊다. IPTV의 모든 데이터는 디지털로 프로세싱 되지만 입력은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방법을 병행할 수 있는 기능을 포함한다면 사용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을 것이다. 사람들의 호기심과 감성을 자극하는 아날로그적인 부분을 적절하게 적용한 디자인을 제공한다면 IPTV는 보다 많은 발전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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