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VS KT 미디어 대결
??????? 40조원에 달하는 통신시장을 놓고 각각 초고속 인터넷과 모바일 최강자인 KT와 SK텔레콤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SK 텔레콤은 유선 2인자인 하나로텔레콤 인수를 계기로 파괴력이 큰 결합상품을 내놓을 채비를 하고 있다.
???????? 이 들의 첫 번째 대결은 이동전화, 인터넷 등의 다양한 결합상품의 대결이다. 이들의 가지고 있는 두가지 이상의 통신서비스를 한대 묶어 싼값에 제공하는 것이다. 현재의 규제는 결합상품 할인율 상한제를 10%에 규제하고 있지만 새 정부 출범후 이와 같은 규제는 곧 완화 될 것으로 보여 더욱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예측된다.??SK텔레콤은 “오늘 4월 이동전화 + 초고속인터넷 상품을 보인후 이동전화 + 초고속인터넷 + 집전화, 이동전화+초고속인터넷+?IPTV?+ 집전화 등의 여러결합상품을 내놓을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하나로 텔레콤은 그 전부터 적극적인 가격 인하 정책을 보이며 가입자들을 모으고 있었다. '하나TV' 의 가입자 중 45%가 이러한 결합상품의 가입자였다.
???????? 두 번째의 대결은 영화 방송 음악콘텐츠 등의 미디어콘텐츠에 대한 경쟁이다. 남중수 KT 사장은 몇 해 전부터 통신대기업이었던 KT를 “미디어엔터테인먼트그룹‘ ’텔레콤미디어기업‘으로 바꿔 방송 통신 융합하여 이끌겠다고 선언했다고 한다. SK텔레콤은 2000년 SK커뮤니케이션스를 시작으로 모바일 온라인 광고대행사인 '에어크로스'와 게임개발업체인 '엔트리브소프트'에 이르기까지 미디어 관련 기업을 꾸준히 인수해왔다. 그리고 1조원을??들여 하나로 텔레콤을 인수하기 까지 했다. KT도 이에 못지 않은 행동을 보였다.??
위성 방송인 스카이라이프의 최대주주이면서 싸이더스FNH(살인의 추억 제작) , 올리브나인, 블루코드 테크놀로지(KTF가 인수), 나스미디어까지 잇따라 인수하는 저력을 보였다. 이 두 회사는 콘텐츠를 유통하는 입장에서 이제는 직접 만들어서 이를 소비자에게 파는 모든 것을 장악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인다.
??????? 이들 둘의 대결 중 누가 더 경쟁력을 가지고 압도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최고의 변수는 통신품질과 브랜드 인지도, 마케팅 능력 등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통신 품질에서는 단연 KT가 앞설 것으로 예상된다. KT 는 전국 모든 가구에 통신망을 연결해 놓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댁내광가입자(FTTH)망도 하나로텔레콤보다 한참 앞선다. 하지만 무선망은 800MHz 황금 주파수를 가진 SK텔레콤이 KTF 보다 앞선다. 브랜드와 신뢰도는 아직 쉽게 판단하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SK텔레콤의 소비자의 브랜드는 KT의 메가패스보다 한수 위일 것이라는 추측이 나온다. 하지만 과거 공기업이었던 KT또한 그에 대한 신뢰도는 당당하다. 마케팅 능력이나 자본의 능력은 SK텔레콤이 한수 위인 것으로 평가된다. 반면 KT는 전국의 전화국을 중심으로한 현장 영업력이 SK텔레콤에 비해 앞선다.
???????? 하지만 아직 이들은 케이블 TV라는 높은 벽은 남겨두고 있다. “케이블 TV와 비즈니스를 해온 만큼 의리를 지키겠다” 강석희 CJ미디어 대표의 말이다. CJ미디어는 TVN 채널 CGV XTM 등 9개의 인기 채널을 제공하고 있는 국내 1위의 방송사업자이다. 미디어 시장의 최대의 승부는 분명 콘텐츠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국내방송 사업자들의 불참은 큰 장벽을 야기하는 것이다. 하지만 강 대표의 말은 IPTV가 시작되어도 그동안의 케이블방송사와의 의리로 그쪽에게는 방송을 제공하지 않겠다는 의견이다.
이는 의리로써만이 아니라 케이블시장의 현재 1000만이 넘는 가입자의 수를 굳이 IPTV와 손을 잡으면서 포기하려 들지는 않을 것이다. 아직 IPTV 시장에서의 1000만 가입자는 향후 5~10년정도의 기간이 필요하다는 예측이기 때문이다.
??????? 향후 5~10년 정도의 기간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IPTV 시장은 현재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IPTV 시장의 현재 상황은 누가 먼저, 누가 많이에 대한 강박관념에?사로 잡혀 있다는?생각이 든다. 지금 IPTV 시장의 문제는 당장의 고객유치가 문제가?아니다. 고객유치에 따른 고객들의 발목을 어떠한 컨텐츠로 잡느냐가 먼저라고 생각한다. 당장의 실시간 방송에대한 불분명한 입장, 케이블 방송사와의 마찰 등으로 인해 현재 IPTV(현재의 실시간이 제공되지 않은 IPTV)를 즐기는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케이블 TV를 함께 시청하고 있다. IPTV의 확대를 위해 무분별한 판촉행위(앞뒤 생각하지 않는 공짜 경품과 몇개월간의 무료가입 등)를 통해 가입자 수에만 집착하는 것이다. 하지만 앞에서 언급한 실시간방송과 다양한 케이블 방송의 부재는 분명 앞으로의 IPTV시장의 큰 재앙이 될 것이다. SKT나 KT에서는 그들의 컨텐츠 확보에 유력하기 보다는 케이블 사업자와 현재 방송사와의 원활한 협상이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생각한다. 집에서 IPTV와 케이블TV를 함께 시청하는 가입자로서 이들의 불필요한 감정다툼이 일반시청자들에게 피해로 다가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글쓴이 : SMILE. 하
참고한 글.
http://blog.naver.com/westwindblow?Redirect=Log&logNo=30028209897
IPTV 비즈워킹그룹
JFYI,
IPTV 비즈워킹그룹에 관한 기사입니다.
- 의장 김용화, Biz Working Group (이지씨앤씨)
- 31개사 참여
- 1,2차 워크샵 개최
- IPTV 솔루션 맵이라는 성명을 통해서 기술개발 분담을 협의
- 표준기술분과위원회 회장사로 KBS
- 비즈니스분과위원회 회장사로 KT
- 마케팅분과위원회 회장사로 마이크로소프트
관련회사와 IPTV산업계의 행보에 관한 노트정도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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